봄부터 가을까지 직접 텃밭에서 키운 꽃과
산과 들에서 채집한 꽃을
압화소재로 잘 말려서
목걸이, 팔찌, 명함집, 거울, 부채 등
여러 소품을 만들기도 하며
전시회 및 해마다 열리는 대전에
작품을 출품 하고 있습니다.
1. 채집한 꽃을 전용 색소에 담가서 물을 올립니다.
2. 압판을 놓습니다.
3. 압판위에 전용매트를 놓습니다.
4. 매트위에 꽃 배열 용지를 놓습니다.
5. 채집하여 물 올림한 소재를 하나하나 따서 배열 용지에 놓습니다.
6. 소재위에 꽃 배열 용지를 놓습니다.
7. 전용 매트를 놓습니다.( 이 과정을 소재를 다 넣을때까지 반복하시면 됩니다.)
8. 소재를 다 넣으셨으면 남은 압판을 덮습니다.
9. 벨트로 묶어주고 비닐에 매트를 넣어서 밀봉해 줍니다.
10 . 무거운 책이나 물건으로 눌러줍니다.
11. 습기 제거를 위해 압화소재가 다 마를때까지 여러번 마른매트로 바꿔줍니다.
압화소재로 사용하는 꽃은 최상의 꽃 상태일때 채집해서 전용색소에 물올림 후 꽃을 하나하나 따서 잘 누름해서 압화소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액세서리나 소품을 만들때 그 가치가 더 빛이 납니다.
하나하나 수 작업을 통해서 작품이 나오기 때문에 주문은 받으실 날의 일주일 전에 미리주문을 주셔야지만 선물하시는데 시기를 맞출 수 있습니다.
체험용 꽃도 판매를 하고 있으니 미리 전화 주셔서 문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압화공예로 만드는 액세서리들은 모두 수 작업을 통한 작품들입니다.
이 세상에 나만이 가질 수 있는 단 하나의 작품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선물이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