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화는 아쉬움과 그리움을 담고 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 이름모를 풀들, 먹음직스런 과일까지 여러가지 형태로 처리하고 손질하여 급속건조 한 후, 일반생활용품, 악세서리, 액자, 가구 등에 다양한 기법으로 작품을 표현하는 완성도 높은 꽃 예술을 말합니다.
(발취 (사)한국압화교육문화협회 2016년전시회 도록에서)
- 수상, 전시회 -
2015년 14회 대한민국압화대전 장식 대상수상
2015년 9회 고양세계압화대전 풍경 장려상
2016년 15회 대한민국압화대전 풍경 대상수상
2016년 15회 대한민국압화대전 풍경 장려상
2015년 11월 우리꽃누름 회원 전시회참여
2016년 8월 운암물문학관
우리꽃누름 회원 초대전 참여
2016년 9월 (사)한국압화교육문화협회 전시회
인사동 경인미술관 협회전시 참여
※ 압화(押花, pressed flower)란?
순수한 우리말로 누름꽃이라고 하며 식물의 잎,꽃,줄기,씨앗,넝쿨,등을 건조시켜식물의 아름다움을 오래 간직 할 수 있도록 하는 실 생활 꽃 예술입니다.
봄 부터 텃밭에 거름을 뿌린 후 꽃을 직접 키워서 소재로 갈무리 하기도 하며 주위에 있는 논 두렁과 들을 다니며 들꽃을 채집해서 압화재료를 꾸준히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준비한 꽃 소재를 가지고 액세서리, 원목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부스 체험 행사에 필요한 꽃을 판매하고 압화 공모전에 출품하는 액자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